푸른 노트
뿌듯92009. 3. 11. 수 )
소금인형
2009. 3. 13. 21:59
전공서를 읽다가 실증이나면
가볍게 읽을 책을 찾으려고 도서관에 갔다가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미술>이 눈에 들어왔다.
나에게는 데미안 허스트, 장샤오강,아라키노부요시를 제외하고는 낯선 현대 미술작가들로 가득했다.
신현림이 그들의 작품을보면서 떠오르는 문학작품과 나름의 의견을 쓴글들이 좋았다.
이미지를 잘 읽지 못하는 현대 문맹인인 나에게 적합한 책을 가져온것 같아하루가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