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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은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겠느냐(2009.5.24 일)

소금인형 2009. 5. 25. 08:43

 

 

TV를 보며 울었다.

평범한 할아버지로 살아가는것 조차 힘들었던 사람.

죽음을 결행하기까지 얼마나 많이 고뇌했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더 이상 자연의 한조각으로 살아 움직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