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노트

햇빛속으로 (2009. 6.27. 토 .맑음)

소금인형 2009. 6. 28. 07:38

편견없이, 소통가능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많이도 웃었다.

재능과 끼로 똘똘뭉친 그녀들의 부지런함에서 나를 다시 돌아보았다.

6년이란 세월속에서 이제는 살붙이 같은 사람들, 그 녀 들이 있어 내 삶이 풍성해졌다.

 

도서관도 종강을 했다.

햇빛은 뜨겁고 덥지만 지치지말고

다시 걸어야 한다. 내 보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