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노트

화(2010. 3. 11. 목)

소금인형 2010. 3. 12. 15:18

오늘 만난 어느 분의 말씀.

올해는 화를 덜 내기로 했습니다. 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항도 큰데

우리는 자주 화를 내지 않습니까? 화를 내기전에 3가지만 생각해 보고

화를 내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첫째. 5초를 생각한 후 화를 낸다. 둘째. 지금 화를 내는 것이 정의로운가.

셋째. 화를 낼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이렇게 하면 화를 낼 일이 거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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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예방접종을 했다. 65세 이후 한 번 더 접종하라는데 잊어버리지는 안을는지

걱정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