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노트

귀에 쏙쏙 (2010. 3. 13. 토)

소금인형 2010. 3. 14. 14:43

공부 할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한글은 쉬운 문자가 아니다.

그래서 영남대 사회교육원에서 한국어 어문 규범을 공부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내가 수업 할 시간은 다가오는데 선생님께서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를 하는 것이었다. 미리 선생님께 양해를 구해 놓은 상태라 나가도 되지만

좀 더 듣고 심은 마음에 강의 시간 보다 늦게 도서관에 도착했다.

언제 나도 학생들이 더 듣고 싶어 할 만큼의 강의를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