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노트
길 (2010. 5.29 토)
소금인형
2010. 5. 30. 15:56
충격, 실망..그리고 인간에 대한 회의
짧지 않은 삶을 살았으면서도
여전히 사람에 상처 받는 나.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알지 말아야 할 것을 안.
시내를 걷고 또 걸어 다녔다.
사람이란 다 거기서 거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