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노트
하노이스케치-무덤(2010. 6. 24. 목)
소금인형
2010. 7. 4. 12:09
차창으로 간간이 보이는 알록달록한 조형물들은 베트남의 무덤이었다.
조형물이 화려할수록 부자의 무덤이다.
유교를 근간으로하는 베트남의 장례문화는 매장이다. 무덤으로 사용할수 있는 땅은 2미터*2미터라 대부분분 시신을 세운체로 묻는다는게 가이드의 설명이었다. 그리고 가족이 죽으면 같은 장소에 합장을 한단다. 매장문화의 골치거링인 전 국토의 무덤화에는 어느정도 기여 할듯하다.
조형물의 방향이 일정한 곳을 향하는걸 보니 묘지의 방향이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