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노트

9월 첫날

소금인형 2010. 9. 1. 23:14

무더위, 맏딸로서의 책임감, 간간이 느끼는 권태, 회의

8월을 색으로 표현하면 아마도 회색인 것 같다.

주훈이, 남편 수술,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니다 보니

8월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9월 1일 다시 힘내어 으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