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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2010. 1. 8. 월)
소금인형
2010. 2. 9. 10:55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모른다는게 얼마나 때로는 편안한 일인가를.
얼마 전 케이블 티비에 I.Q 187인 사람이 나왔다.
그는 자신이 항상 상이상학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했었단다.
I.Q 187 이니까
그런 그가 요즘 깨달은게 있단다.
자신도 다른사람과 같은 상이하학적인 인간이었다는것을.
I.Q가 높던 평범하던 특별난 사람이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