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이미경의 블로그 입니다
천국(2009. 2. 2. 월) 본문
만약에 내가 천국의 장면을 영상화한다면 이 사진을 배경으로 쓰고싶다.
끝도 없이 펼쳐진 구름들
그 위를 사랑하는 사람과 담소를 나누며 걷는 장면으로 설정하고싶다.
미풍이 살짝불어 쉬폰 원피스가 하늘거리고 겐조향수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진다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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