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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 (2009. 9. 목. 수 ) 본문

푸른 노트

어쩌지 (2009. 9. 목. 수 )

소금인형 2009. 9. 5. 10:00

참 막막하다. 시 낭송, 수필 낭송은 해 봤어도 동시 낭송은 해 본적이 없다.

동시를 시 처럼 낭송 할수 도 없고 , 수필처럼도 아닌것 같고.

낭송 하는 날, 동시 작가인 최춘해 선생님이 오신다는데...

낭송 하는 자리에 작가가 있으면 부담은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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