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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방학(2009. 9. 19 토 ) 본문
제주도는 음력 8월 초하루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벌초를 한다.
그래서 벌초 방학이라는게 있다. 벌초하러 가라고 학생들에게 임시 방학을 준다.
아침 일찍 어머님의 제를 지내고 벌초를 했다.
오후에는 the 馬 prak에 가서 징기스칸의 검은 깃발이라는 쇼를 보았다.
몽골에서 온 공연단 50여명이 광활한 대륙을 누비던 징기스칸의 일생을
간단히 보여주는 것이였다. 쇼라기보다는 곡예에 가까운 기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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