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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이미경의 블로그 입니다

목요일(2010. 3. 25. 목) 본문

푸른 노트

목요일(2010. 3. 25. 목)

소금인형 2010. 3. 26. 14:44

일주일 중 가장 힘든 날은 목요일이다.

월,화,수 야간 수업이 있는 관계로 한 시가 넘어서잔다.

그리고 목요일 오전 낭송모임이 있다.

비도 오고 정말 일어나기 싫었다.

그러나 모임에 가면 좋은 사람들과 얼굴보는 것으로 힘이 난다.

점심때 친구를 만나 점심 먹고 친구 사무실에서 놀다가 병원 들러 오니

다섯 시가 넘었다.

물먹은 솜같은 몸,

다행인지 식구들이 모두 늦게 온다는 연락이 왔다.

그래서 두어 시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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