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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2010. 4. 2. 금 ) 본문
목이 아프고 기침을 하더니 급기야 몸살기가 돌았다.
몇 달 전에 지어놓은 몸살감기약을 먹고 종일 약에 취해 자다 깨다를 반복했다.
오후에 강회장님에게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황사처럼 떠도는 말, 말들.
흐린 날씨와 천안함사건, 한 스타의 자살 등
주위에서 들려오는 것들에 마음이 우울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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