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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2010. 4. 4. 일) 본문
지독한 목감기로 목이 잠겼다.
그 와중에도 E 를 동네 다빈치에서 만났다.
사람이란 이상한 존재다.
마음속으로 이미 결론을 다 내어 놓고도
상담을 원하니 말이다. 나는 그저 들어 주는 역활 뿐.
말을하고나니 시원하다는 그녀의 말에 위로아닌 위로를 받는다.
목 뿐만이아니고 온몸이 아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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