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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2009. 1. 30. 토) 본문
양력 생일 1월 30일
문학회 언니 두분과 여울씨가 팔공산에 있는 새못골 순두부 집으로 데려갔다.
순두부도 물론 맛있지만 토종닭 볶음이 정말 맛있는 곳이다.
그리고 그집 배추김치는 얼마나 환상적인지 많이 먹게되 집으로 돌아오면
갈증이 난다.
나를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는 오디주와 예쁜 잔, 그리고 딸기 샴페인과 선물.
감동이었다.
특히 오디주는 입에 짝 달라붙는것이 너무 맛이있었다.
이제는 삶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어버린 사람들
눈물나게 고맙고 내가 사랑하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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