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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생신(2010. 1. 23. 토) 본문
아버지 생신이라 오남매 다 모였다.
우탁의 시조처럼 가는 세월 어떠한 것으로도 못 막는다더니
오늘따라 더 늙어 보이신다.
그 세월만큼 손자(녀) 들의 숫자도 늘어나고
그 재롱에 함박웃음 지으신다.
아버지 지금처럼 만이라도 오래오래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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