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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2011.2, 8. 화 -흐렸다 비) 본문
참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
해마다 내 생일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는 사람들.
요즘처럼 복잡하고 바쁜 시대에 가족이나 친인척도 아닌 타인의 생일을 기억한다는 건
깊은 애정이 없으면 어려운 일일 것이다.
오늘 맛있는 점심식사와 전망 좋은 곳에서의 차대접으로 내 태어남을
함께 기뻐 해준 s언니와 그 외의 사람에게 내 진심어린 사랑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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