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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이미경의 블로그 입니다
다섯개의 점
비슷한 나이, 다섯명 다 몇달 간격으로 결혼을 했다. 그리고 멀지않는 동네에서 살았고 지금도 다들 가까이에서 살고있다. 모두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낳았다. 그리고 비슷하게 늙어가는 우리들. 남편들 또한 비슷한 나이며 같은 직장에 다닌다. 그래서 이번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은 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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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6. 15:09
앙코르와트-화양연화(2010. 6.24-29)
뒷배경, 앙코르의 미소라고 일컬어 지는, 넓은 이마, 내려감은 눈, 넓은 콧등, 끝에서 약간 위로 올라가 미소 짓는 두꺼운 입술. 앙코르미라클 호텔로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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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5. 21:15
제 5회 상화문학제에서
김인순 선생님, 나, 김영순 선생님, 이영희 선생님, 한미자선생님, 김정란 선생님. 길/김기림 나의 소년 시절은 은빛 바다가 보이는 그 긴 언덕길을 어머니의~ 나는 지금도 오지 않는 어머니, 오지않는 계집애, 오지않는 이야기가 돌아 올것만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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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5. 1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