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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호강(2009.4. 10.금) 본문
요즘 버릇이 하나 생겼다.
일주일 한번 정도 좌우 사람들 있나 없나 살핀다음
이쁜 꽃 가지 하나를 꺽어 집으로 온다.
작은 화병에 꽃아두고 눈 호강 실컷한다.
아마도 봄이 가기전까지는 계속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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