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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2009. 5.2 일) 본문

푸른 노트

오월(2009. 5.2 일)

소금인형 2009. 5. 4. 10:48

싱그러운 오월.

모처럼 이씨집 가족들이 다 모였다. 결혼을 해서 늘린 장씨, 원씨, 송씨도 함께.

시끌벅적 이다. 

올망졸망한 조카들 중에 단연 인기는 이제 돌이지나 낯가리느라 빽빽 우는 장민이다.

우는모습이 은하철도 구구에 나오는 철이를 닮았다느니, 개그맨 박성광을 닮았다느니

우리는 한참을 깔깔거렸다.

공주님보고 덜생긴 주인공을 닮았다고 해도 실실웃는 동생내외와 폭삭 늙어가는 부모님

그 얼굴이 오월의 햇살만큼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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