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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딱서니(2010. 1. 13. 수) 본문
자기감정대로 즉흥적으로 행동해 놓고
어떤 일이 터지면 숨어 버리고
상대에 대한 배려는 눈곱만치도 없이
자기 하고 싶은 말, 행동 앞 뒤 안 가리고 다하는 사람.
이런 것들은 어린 아이에게서나 이해되는 행동이다.
마흔이 넘어서도
이렇게 사는 인간이 주위에 있다는 것은
참 피곤 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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