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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남자(2010. 1. 16. 토) 본문
귀스타브카유보트의 (창가의 남자)란 그림을 보면서 카스파르디피트 프리드리히의 그림으로 착각을 했다.
그림속의 남자는 거실에서 창가를 내다보고 있는 그림인데 프리드리히의 그림(안개바다위의 방랑자)와 뒷모습이 무척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이 두 남자의 뒷 모습에서는 무언가를 지배하고픈 쓸쓸한 욕망이 읽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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