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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표(2010. 5. 3. 월 ) 본문
바람의 느낌이 달라지는 이런 봄날
아침부터 연극한편보고 분위 좋은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저녁 무렵 한통의 메일이 왔다.
언젠가 오장군의 발톱을 보고 관람후기를 남겼는데 그게 당첨되었다는 내용이었다.
근데 장소는 서울 명동극장, 그것 보려고 서울까지 갈수는 없고.
예술사회학카페가 떠올랐다. 회원 중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도 있을 터니
시간 나는 사람은 공연 한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표 썩히지 말고 누군가 연극 관람해 주면 좋겠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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