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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이미경의 블로그 입니다
뒷배경, 앙코르의 미소라고 일컬어 지는, 넓은 이마, 내려감은 눈, 넓은 콧등, 끝에서 약간 위로 올라가 미소 짓는 두꺼운 입술. 앙코르미라클 호텔로비에서
사진첩
2010. 7. 5. 21:15
80프로가 베트남 사람이다. 월남 전쟁 시 전쟁을 피해 살고자 이곳으로 온 베트남 사람들은 월맹이 월남을 통일하자 지금은 민족의 반역자처럼 묶여서 베트남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수상생활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여행내내 우울했다.킬링 필드의 역사 때문에, 원달러를 외치던 작고 가난한 눈망..
푸른 노트
2010. 7. 5. 21:01
폴포트 정권시절 크메르루주에게 이유 없이 학살당한 사람의 유골을 모아 놓은 위령탑이 있는 사원이다. 진짜 킬링필드는 프놈펜에 있고 이 사원에는 그대 학살 된 유골 중 일부를 안치해 놓고 있다. 그래서 여기를 작은 킬링필드라 부른다.
푸른 노트
2010. 7. 5. 20:16
동남아를 지배했던 크메르 제국의 앙코르 왕조가 12세기 초에 건립한 사원이다. 앙코르에서 위대한 건설과 축조는 300년이 넘게 계속되었는데 이들의 종교는 시바 신과 비슈누신을 섬기는 힌두교에서 점차 관세음보살신앙이 자리를 잡았다고한다. 정면에서 보면 탑이 3개 밖에 보이지 않지만, 옆에서 ..
푸른 노트
2010. 7. 5.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