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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이미경의 블로그 입니다

상처(2006.11.14) 본문

푸른 노트

상처(2006.11.14)

소금인형 2006. 11. 15. 06:35

성모님

비틀대다 넘어져서 울어버린

하루는 겨울처럼 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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