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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2009. 3. 27 금) 본문
아침에 문자 한통이 왔다. 정숙언니의 부군이 돌아가셨다는 내용이다.
예상은 하고 았었지만 마음이 무거웠다.
누군가의 부고를 받을때마다 나는 우울해진다.
저녁에 문상을 갔다. 많은 문우들을 만나서 밥을 먹으며 조용히 웃고 떠들고
삶이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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