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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이미경의 블로그 입니다
화양연화
화양연화 / 이미경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젊고 건강했던 육체에서부터 올곧았던 정신까지도 시간 앞에서는 천천히 무릎을 꿇는다. 누구에게나 다 적용되는 시간의 횡포 앞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것일까 우울의 강을 서성이고 있는 어머니를 떠올릴 때마..
소금인형의 수필
2012. 5. 31. 22:12
글쓰기 강의
사진직기들을 위한 글쓰기 강의를 했다. 모두들 열심히 들으셨다. 50세가 훨씬 넘은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모두들 젊고 활기차 보였다. 아마도 이유는 열정이 아니었을까
푸른 노트
2012. 5. 26. 22:19